-이 아름다운 여수와 남해의 청정바다위에서 뭣 하는 짓인고?-
<멀리서 '선박의 화재인가' 할 정도로 심각해서 지켜보았지만,>
<약 40분이 지난 후 현장에 도착해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고 있었으며, 한 시간의 정도가 흐른 후 본보의 제보로 해양경찰의 상황실에서 종료 시킬 정도로 이들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죄의식이 없었다.10월 14일 오후 3시 50분경>
[현재 지구의 온난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박에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와 기타 대기오염에 대하여 이제는 더 강력한 규제가 절실히 요구된는 점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한대의 컨테이너 선박은 약 2000대의 디젤 트럭에서 발생시키는 지구온난화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 보다 심각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선박들은 질소화산물의 주요배출원이며, 전 세계 질소화사물 배출의 약 30%는 선박에 기인하고, 선박으로부터 배출되는 다른 오염물질은 블랙카본, 또는 매연이 있다는 점을 인식할 때에 이는 강력한 규제로 강제되어야 한다.
여수시 만성리해수욕장과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위에는 온갖 선박들이 정박해 있으며 항해한다.
그러나 엔진의 가동과 기계적으로 찰나적인 매연이 아니라 지속적이며 상습적으로 발생시키는 검은 매연에 하늘은 검은 구름이 형성되고, 맑은 바다를 바라보는 관광객들의 마음까지 어둡게하는 필요이상의 배출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해양경찰은"지속적으로 감시하며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했으니 지속적인 관심으로 신고를 해 달라."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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