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책임감리는 발주처의 관리감독의 대행업체인데...돈만 받아 먹고 할일은 하지 않고, 상전노릇만 하겠다(?) 국민의 세금을 앉아서 도둑질 하는가?-
-소리없는 살인자로 불리는 석면을 마구잡이식으로 철거하고 방치하는 대담한 관리부재 현장은 난장판-
<곳곳에 막가파식으로 해체 된 1급 발암물질인 폐스레트(석면함유)가 현장에 널브러저 있다. 석면 성분은 분량이 아니라 작은 분진 입자에도 노출되면 심각한 질병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에 해체와 처리과정까지 엄격하게 규제되고 관리 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가옥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와 및 폐기물은 마구잡이식으로 방치되어 있고...이에 대해 현장관계자는"주민이 철거한 것이라 관리가 소홀했다."라며 당장 철저하게 처리하겠다고 했으나, 처음부터 관리해야 하지 않았을까?>
<그래도 복장은 갖춘 것 같은데... 근로자 스스로 권리를 주장 할 수 있을까? 그저 시키고 지시하면 할 수 밖에...>
<"물 한방울 없는 이러한 장비로 작업을 하라고 하니 답답하다."라며 장비를 보여주는 근로자의 심정은...>
<공정에서 발생한 분진이다. 그나마 입자가 무거운 것은 이렇게 쌓여있지만 더 고운입자는 어디로...>
<마을 주민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심각한 비산먼지에 화를 내면서 자전거에 내려 끌고가는 모습이다.>
<성토구간이며 계획고가 10미터라고 한다. 층다짐은 300mm로 포설하여 다짐을 하여야 하지만 최소한 500mm이상은 되어 보인다. 또한 나무뿌리, 덤불, 폐비닐(농업용)등이 입도재료에 혼입되어 불량하기 짝이 없어도 이에 대한 관리감독이 없다.>
<배수로의 콘크리트 구조물에 타이핀을 제거하지 않고 되메우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성실시공의 의무는 어디로... 현장의 감리단에서는 놀고 먹자는 것인지...>
<후속 공정을 위한 품질관리는 적절한지 의혹이 제기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경북 호계-불정간 국도건설공사는 한신공영에서 시공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은 성토구간의 입도재료의 불량과 시공불량 및 1급 발암물질인 석면등 폐기물관리에 큰 헛점을 보이고 나아가서 콘크리트구조물의 면정리를 하면서 콘크리트성분의 분진을 심각하게 발생시키고, 작업에 직접 투입된 근접근로자는 물론, 현장을 지나다니는 마을 주민들의 호흡기질환에 악영향을 일으킬 수 있는 개연성을 전혀 배제 할 수 없다.
특히 1급발암물질인 석면을 소리없는 살인자로 불릴만큼 사회적인 문제로 다루고 있음에도 현장은 석면관리에 큰 헛점을 보이고 있어 관계기관의 철저한 지도 단속이 요구된다.
이에 대해 현장관계자는"가옥의 주인이 자신이 필요한 자재를 가져가기 위해 가옥을 철거하면서 폐기물과 석면을 소홀히 한 것 같다."라며 즉각 처리하겠다고 했지만 관리의 부재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또한 배수로와 소구주물의 되메우기 과정에서 콘크리트구조물의 타이핀을 제거하지 않고 눈속임으로 진행하고 있어 감독소홀이라는 비판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장의 책임감리단의 관리부재와 석면의 관리소홀, 폐기물의 관리소홀, 시공상의 부실시공에 대해 결국 전방위차원으로 발주처와 문경시,노동부에서 직접 감독하고 단속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 행정력의 무기력함을 보이지 않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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