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개월 전 사업주는 태인동에 발생시킨 건설폐기물을 덤프트럭으로 약 3~4대 분량을 반입했다. 라고 했으며 불과 이삼일 전에도 그대로 불법보관하고 있었으나 흔적없이 사라진 것을 의심한 기자에 의하여 발각되었다. 주변 주민은" 그 위에 콘크리트 포장을 한다더니..."라며 의도적인 매립을 반증했다.>
전남 광양시 백운1로 (번지미상)의 수입상 고철사업장을 운영하던 사업주는 수 개월 전 발생된 건설폐기물을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아 무리를 빚고 있다.
현장의 건설폐기물은 수입상고철사업자가 광양시 태인동에서 발생한 것으로 수 개월 전 본보 기자의 의하여 처리과정에 대해 충분한 지도와 행정절차까지 상세하게 설명 해 주었으며, 당시 사업주는"한 번 봐 달라, 적법하게 처리할 것이다."라고 했으나 결국 처리하지 않고 땅 속으로 들어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사업주는"그 땅은 임대하여 사용했으며, 현재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변명했으나 주변 주민들에 따르면 "어제까지도 다른 사업을 하겠다면서 담장을 고치고 출입문을 만들고 난리 하더니 그 따위 거짓말을 하는지..."라며 핀잔했다.
한편 광양시 환경정책과 관계공무원은 현장으로 즉각 출동하여 사안을 확인 하고 철저하게 조사하여 법대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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