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덕충동 아파트모델 하우스(중흥건설)가설건축현장의 작업상황은 화재의 위험과 추락사고의 위험이 있음에도 이에대한 안전조치와 화재방지대책없이 공사를 건축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지도와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장의 일부구간은 발판과 추락방지망을 설치하고 진행하고 있으나 또 다른 한편에서는 비계의 난간만을 의지하여 곡예사처럼 공사를 하고 있으며,전기용접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꽃에 대한 화재예방 조치가 미흡한 실정이다.
더욱이 모델하우스의 특성상 내부는 화재에 약한 합판을 사용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인화성이 강한 락카칠 작업까지 병행하고 있어 더욱 신중해야 하지만 현장은 이를 무시하고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실내 또는 내부의 락카작업을 진행하면서 롤러 또는 붓으로 작업을 진행하지않고 5.5마력의 콤프레샤를 사용하여 후끼(스프레이)로 작업을 진행하면서도 비산에 대한 조치가 전무 해 인근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여수시 환경보호과의 관계공무원은"신고대상의 사업장이 아니라서 마땅한 처벌규정이 없어서 시정조치 후 진행 할 것을 주문했다."라고 했으며 안전조치 미흡에 대해 여수지청 산업안전과의 감독관은 현장을 조사 후"부분 공사 중지명령과 함께 조치이행명령을 하였으며, 실천이행에 대해 판단 후 공사 진행을 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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