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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단 내에 목재펠릿을 이용한 22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 개발 반대 1인 시위 계속 될 듯! ㅂ

 광양그린에너지(주)가 황금산단 내에 목재펠릿을 이용한 22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 개발 관련,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안 촉구를 위해 광양시의회 박노신 의원 세종시 환경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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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노신 의원은 현재 광양만권에 총16기 화력발전소(발전용량9,873MW)가 뿜어내는 대기오염물질은 연간 32만5천톤으로 광양만권 지역주민들의 대기환경은 매우 열악한 상황을 호소하고 있으며, 정부와 환경부에 광양만권의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호소 하고 있다.

 또한 광양만목질계화력발전소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 역시 환경부 장관면담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며,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안을 촉구하는 1인 1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성우 기자 - 2018.03.04(일) 오후 05: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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